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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한양이 의정부 고산지구에서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를 이달 중으로 분양한다.

조감도(이미지=한양)

아파트 펫네임인 ‘디에스티지(The ESTIGE)’는 이러한 입지적 장점과 상품성을 담은 '에코 앤 에듀(Eco&Edu)', '시그너처(Signature)', '프레스티지(Prestige)'의 합성어다.

고산지구는 의정부 고산·민락·산곡동 일대 약 130만㎡에 조성되는 공공택지다.

고산지구 3개 블록(C1, C3, C4)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40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69㎡, 79㎡, 84㎡, 101㎡, 125㎡의 중소형에서 대형타입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시공은 한양, 보성산업이 맡는다.

견본주택 개관 전 서울홍보관과 의정부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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