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또 상한가·룽투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지청의 이재준 고양시장 매관매직 사건의 참고인 중지 처분에 분노한 고양시민들이 21일 오전에도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지청장 박종근)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21일 오전 1인 시위자 A씨는 ‘윤석열 총장님 철저한 수사로 고양시를 깨끗하게 청소해 주세요’, ‘각서 날인자 조사 않고 이재준은 참고인 중지 이행각서 지문 이재준 것 아닌가요’, ‘이행각서 위조라니 80개 녹취파일은 무엇이냐 철저히 수사하라’라는 슬로건을 사용했다.
한편 고양지청은 지난 지방선거 최대 선거부정 사건인 최성 전 고양시장 측과 이재준 고양시장 간에 체결된 매관매직 이행각서의 진본은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하고도 각서의 당사자인 이재준 고양시장에 대해 참고인 중지 처분을 내려 고양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