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백지영이 데뷔 후 처음 집 공개에 나섰다.

백지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완전백지영(Real Baek Z Young)’을 통해 랜선 집들이 영상을 공개했다.

▲백지영 유튜브 채널 ‘완전백지영(Real Baek Z Young)’ 캡쳐

백지영은 앞서 SNS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해 보았다”라며 “(입짧은)햇님이한테 라이브방송 배웠을 때가 3개월 전이었던가, 여러분들도 댓글로 많이 알려주세요. 완전백지영에서 집을 사알짝 공개해볼까 해요 놀러 오세요 환영합니다”라는 글로 최초 집 공개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 된 영상 속 백지영은 상상 이상의 털털한 모습으로 흔히 예능에서 이야기 하던 ‘쎈언니’가 아닌 솔직하고 허당끼 넘치는 반전 매력을 보였다.

특히 딸이 찢은 벽지에 딸에게 도화지로 내어 준 벽 한 면, 셀프 헤어 손질 법 등을 가감없이 내보여 친근감을 더했다.

한편 ‘새내기 유튜버’로 변신한 백지영의 소박한 일상이 담겨나는 유튜브 채널 ‘완전백지영’은 매주 목요일 업로드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