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보고파

일반인에게 미공개된 바티칸 모습 담은 ‘프란체스코와 교황’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2-06-14 13:55 KRD7
#프란체스코와교황 #영화 #바티칸모습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바티칸의 모습을 담고 있는 프란체스코와 교황은 돌아오는 5월 17일 개봉했다.

영화 프란체스코와 교황은 카톡릭신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 가족단위 관객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영화는 신자들을 흡족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위안을 주는 음악과 그레고리오 성가의 아름다움을 함께 선사한다. 제작진은 아직 본인도 모르는 신을 찾고 있는 그리고 기독교적인 믿음의 놀라움을 경험해 봐야 할 모든 사람들의 심장을 울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G03-8236672469

바티칸은 세계에서 가장 힘있는 종교단체 중에 하나를 대변한다. 제작진의 촬영은 엄격한 의정서를 통해 규정됐다.

그 만큼 연락처를 구하고, 신뢰를 쌓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제작진은 계획을 자세하게 설명해야 했고, 어떤 목적으로 무엇을 촬영해도 되는지 정확히 맞춰야 했다. 그래서 준비기간만 약 2년여 정도 소요됐다.

영화 프란체스코와 교황은 아직 보도되지 않은 또한 어떤 다큐멘터리에서도 아직 다루지 않은 바티칸의 일상 생활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프란체스코와 교황은 제 265대 현재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담은 다큐멘터리다. 이태리 로마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 성가대 소년이 솔로이스트로 선발돼 교황과 주교들 앞에 노래를 부르게 되기까지의 기대감과 긴장감을 사실에 입각해 묘사한 순수하고 성스러운 메시지를 담고 있다. .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