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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오대환 주연 ‘더 와일드’ 4월 2일 크랭크인 확정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3-31 14: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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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더 와일드’(가제)가 박성웅, 오대환 등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더 와일드’는 4월 2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더 와일드’는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한 두 남자의 처절한 음모와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신세계’ ‘오케이 마담’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힌 박성웅이 우철 역으로 분한다. 우철은 잘 나가던 복싱 선수로, 경기 도중 상대방이 사망하는 사건으로, 교도소 복역 후 성실한 삶을 살고자 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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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안시성’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인 오대환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하려는 인물이자 우철의 친구 도식 역으로 분한다.

여기에 ‘국제수사’ ‘보통사람’으로 관객들을 웃고 울리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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