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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가 6월 16일 전세계 최초로 IMAX 개봉한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액션 영화다.

‘킬러의 보디가드2’가 개봉일보다 한 주 앞선 6월 16일 IMAX 개봉을 확정했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셀마 헤이엑이 선보이는 트리플 환장 케미와 전편보다 더 강렬해진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킬러의 보디가드2를 관람한 관객 전원에게 IMAX 오리지널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6월 23일 정식 개봉일부터는 CGV IMAX 5개 지점(CGV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천호, 판교, 서면)에서 트래블 엽서와 스탬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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