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 한국레노버(대표 강신영)는 3D 그래픽 애플리케이션 등을 척척 소화해 내는 15.4인치 씽크패드 T61p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을 선보였다.

이 노트북은 기존 모델에 비해 소음, 발열, 에너지 소모가 한층 개선된 것이 특징이며 내구성 강화를 위해 LCD 보호 롤 케이지를 도입했다.

또한 씽크패드 T61p는 엔비디아 쿼드로 FX 570M 그래픽, 인텔 센트리노 프로 모바일 테크놀로지를 비롯해 배터리 스트레치(Battery Stretch) 관리 기능을 통한 긴 배터리 수명 등을 갖췄다.

소음은 새로운 냉각 시스템의 도입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3 데시벨이나 낮췄다. 작업이 가장 많은 경우에도 최대 10%까지 발열이 낮아졌다.

보안 관련해서는 포트 기능 해제 옵션, 32 바이트 패스워드 보안, 통합 지문 인식, 전체 디스크 암호화 등을 제공한다.

친환경 관련해 씽크패드 T61p는 미국환경보호국(EPA)의 에너지 스타 4.0 표준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