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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가 팔릿(Palit)를 국내 유통, 메인보드 시장 강화에 나섰다.

유통시장에 따르면 팔릿은 국내 메인보드 시장에서 30% 육박하고 있다.

유니텍전자는 현재 팔릿 브랜드는 OEM을 통해 VGA 판매를 하고 있다. 하지만 다음주부터 본격 유통될 메인보드는 자체 브랜드인 팔릿를 유지해 판매를 할 예정이다.

출시될 모델은 N61S와 945GC-1066 2개 제품. N61S는 AM2 애슬론 64/샘플론 등 CPU를 지원한다. 메모리 DDR2 400/533/667/800 최대 2GB까지 지원된다. 그래픽은 지포스 6100 GPU가 내장돼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그래픽성능을 발휘한다.

945GC-1066은 인텔 945GC칩셋을 장착한 제품. 인텔 코어2듀오/펜티엄/셀레론을 제원하는 이 제품은 메모리 DDR2 533/667 최대 2GB까지 지원된다. 역시 인텔 GMA950 그래픽코어가 내장돼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그래픽성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