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신규 클래스 아처. (영상캡처)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PC MMORPG 엘리온(Elyon, 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의 아처 티저 영상을 지스타2021 현장에서 공개했다.

약 1분 30초간 펼쳐지는 영상을 통해 필드와 던전 그리고 보스전을 배경으로 일격 필살과 상대를 무력화하는 디버프 스킬로 대활약하는 아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 아처는 오는 12월 말 업데이트 예정이며 이와 함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역대급 복귀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을 오는 12월 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엘리온은 마법과 기술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양대 진영의 전투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선택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성장시키며 PvP와 PvE를 즐기는 PC MMORPG이다. 지난해 12월 한국 그랜드 오픈을 시작한 이래 지난 10월에는 북미 및 유럽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