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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8일 코스피(+0.34%)와 코스닥(+0.9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10%)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6개였고 하락주는 17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넥슨지티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넥슨지티는 전일대비 14.93%(2000원) 올라 1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넥슨지티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넥슨지티는 자사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D’의 알파테스트를 12월 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또 컴투스홀딩스(+11.23%) 위메이드(+9.04%) 베스파(+6.83%) 컴투스(+6.66%) NHN(+4.50%) 위메이드맥스(+3.59%)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4.99%) 펄어비스(+3.81%) 엔씨소프트(+2.09%)는 상승했고 넷마블(-0.83)과 크래프톤(-0.11%)은 하락했다.

반면 엠게임의 하락률이 높았다. 엠게임은 전일대비 3.94%(500원) 내려 1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엠게임은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액션스퀘어(-3.87%) 드래곤플라이(-2.69%) 미투온(-2.45%) 선데이토즈(-1.18%) 액토즈소프트(-1.09%) 베노홀딩스(-0.81%)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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