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신세계(004170)는 2201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조 9340억원(+43.9% YoY), 영업이익은 1951억원(+89.1% YoY)을 기록했다.

백화점의 호실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백화점(별도)은 명품을 포함한 모든 카테고리가 성장하였으며 매출 4795억원(+16.6% YoY)과 영업이익 977억원(+58.3% YoY)을 기록했다.

백화점 채널의 고성장은 1월(총매출 +28.9% YoY)까지 이어지고 있다. 면세 부문은 영업이익 123억원(+373% YoY, -46.3% QoQ)을 기록했는데 프로모션 지출 방법 변경에 따른 특허 수수료 증가 및 체화재고 처리에 따른 수익성 하락 등을 고려 시 선방한 실적이다.

김명주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최근 중국의 올림픽 개최에 따른 강화된 방역 및 입국 절차 등에 따라 2022년 1분기는 중국 춘절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