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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엄태웅의 행복감이 넘쳐나는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비공개로 치러진 엄태웅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모노톤의 공개된 사진 속 엄태웅과 신부 윤혜진 씨는 결혼식을 진행 중인 모습으로 구김없는 환한 웃음으로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 넘쳐나 보인다.

특히 윤혜진 씨는 임신 3개월에 있지만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닮은 듯한 모습은 ‘천생연분’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한다.

엄태웅의 웨딩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영화의 한 장면같은 느낌”, “두 사람 너무나 행복해 보인다. 부럽다”, “두 분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래 늘 한결같은 사랑 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윤혜진 부부는 결혼식을 마친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허니문을 떠났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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