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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살집’ 고종완, 최근 아파트가격 상승세 둔화 요인 꼽아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2-02-18 18:0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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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매일경제TV 고! 살집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TV ‘고! 살집’ 방송화면 캡처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 진행자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최근 가격 상승세가 한풀 꺾인 아파트에 대한 분석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부동산 전문가인 고 원장은 지난 16일 ‘고! 살집’ 오프닝에서 ‘2022년 전국적인 집값 조정국면 시작?’에 대한 이야기로 방송 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달 전국 아파트값의 상승세가 둔화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거래 침체 상황이 지속되는 분위기다”라고 시장을 분석한뒤 ‘집값 고점 인식’ ‘대출 규제 조치’ ‘대선’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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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원장은 이어 “여기에 더해 미국발 긴축 공포에 대출금리까지 빠르게 오르며 시장에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또 “하락 거래 중에는 급매물이나 증여·직거래 등 특수한 거래가 많아 전체적인 가격흐름 지표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라며 “대선 이후 금리인상이나 대출 규제 등 주택시장이 변화하고 6개월 정도의 통계 흐름을 봐야 집값 추세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 살집’은 개그맨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가 메인 MC로 고종완 원장과 진행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방송은 매주 수용일 오후 6시 30분.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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