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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2일 코스피(-1.35%)와 코스닥(-1.83%)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06%)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2개에 불과했고 31개가 하락했다. 오늘 국내증시는 우크라이나 전쟁 고조 위험으로 코스피는 간신히 2700선을 지켰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넥슨지티와 넷게임즈만 상승했다. 넥슨지티는 전거래일대비 3.21%(550원) 올라 1만7700원에 장을 마감했고 넷게임즈는 2.68%(450원) 올라 1만7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중 넥슨지티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4.44%) 카카오게임즈(-2.09%) 넷마블(-0.99%) 펄어비스(-0.42%)는 하락했고 크래프톤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중 엔씨소프트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또 장중 52주신저가(45만9000원)를 갱신했다.

특히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룽투코리아의 하락률이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거래일대비 10.14%(650원) 내려 57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위메이드맥스(-6.77%) 컴투스홀딩스(-6.18%) 네오위즈(-6.17%) 조이시티(-5.94%) 네오위즈홀딩스(-5.18%) 선데이토즈(-5.04%) 드래곤플라이(-5.03%) 등이 5% 이상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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