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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프로젝트D 신규 요원 ‘타이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2-28 13:3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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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매커니즘, 밸런스 조정 등 이용자 피드백 통한 콘텐츠 개선

NSP통신- (넥슨)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자회사 넥슨지티(대표 신지환)에서 개발 중인 PC 슈팅 게임 ‘프로젝트 D’의 두 번째 온라인 쇼케이스 ‘D-DAY(프로젝트 D의 날)’를 개최하고 신규 요원 ‘타이런’을 공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지난 25일 프로젝트 D 공식 유튜브, 트위치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했으며 넥슨지티 김명현 개발본부장, 정동일 기획팀장이 출연해 신규 요원 업데이트, 개발 현황 등을 발표했다.

신규 요원 타이런은 실종된 친구를 찾기 위해 기밀 조직 스파터에 입대한 요원으로, 체력 및 구조 능력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구조한 요원의 체력을 최대로 부여하고, 다른 캐릭터 보다 방탄판을 한 칸 더 가질 수 있는 렙톤(착용 가능한 능력)을 착용한다. 또 5초간 반동 제어 능력이 대폭 상승하는 시그니처 기술 기합 넣기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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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알파 테스트에서 수집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선했다. 사격 매커니즘을 개편해 더욱 완성도 높은 전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SMG(기관단총) 계열 총기 저지력 적용, 렙톤 착용 비용 조정 등 슈팅 게임 본연의 재미를 위한 밸런스 조정 작업을 진행했다.

넥슨은 라이브 방송 종료 직후부터 28일 낮 12시까지 프로젝트 D 2월 정기 테스트를 실시했다.

김명현 본부장은 “D-DAY를 통해 이용자분들과 함께 ‘프로젝트 D’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다음 달 쇼케이스와 정기 테스트에서도 더욱 재밌고 새로워진 프로젝트 D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젝트 D는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환경에서 개성 있는 9명의 요원을 조합해 5 대 5로 나뉘어 싸우는 3인칭 슈팅 게임이다. 목표 지점에 폭탄을 터트리거나 해제하는 폭파 미션을 기반으로 게임에서 얻은 재화로 팀 전술용 특수 아이템·무기를 구매하는 상점, 승부에 다양한 변수를 만드는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사실적인 전투 액션 등 전략적 플레이 요소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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