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키자니아 서울, 관세청 체험관 리뉴얼 오픈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2-02-28 16:34 KRD7
#키자니아 서울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키자니아 서울은 봄을 맞이해 인기 체험인 관세청을 새롭게 리뉴얼 해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관세청은 일일 세관 공무원이 되어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여행객 가방 속에서 반입 제한물품을 찾아내고 그에 대한 알맞은 관세를 낼 수 있도록 하는 체험으로, 실제 직업과 동일하게 구현되어 재미는 물론 어린이들의 탐구 및 호기심을 자극하는 창의적 활동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세청 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의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 유지, 관세 징수 등 다양한 관세청의 업무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으며, 책임감과 협동심까지 모두 기를 수 있다. 체험이 종료된 후에는 명예 세관원 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해 어린이들의 성취감과 자부심을 높여준다.

NSP통신-관세청 체험관 재오픈 (키자니아 서울 제공)
관세청 체험관 재오픈 (키자니아 서울 제공)

키자니아 코리아의 최성금 대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세관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심어주고, 새롭게 디지털화된 관세청의 시스템을 알려주고자 가장 우선순위로 올해 첫 리뉴얼을 기획했다”라며, “특히 올해는 키자니아 서울이 12주년을 맞이한 해로 더욱 새로워진 체험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G03-8236672469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된 재개장 기념식에서는 임재현 관세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전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및 열 체크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최소화된 식순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