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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삼성생명(032830)은 1분기 실적은 부각될 여지가 크지 않지만 이후 실적 변동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지배주주손익은 전년 대비 -66.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주로 전년 동기 특별배당 수익에 따른 기저 영향이며 보험이익은 -3.1% 감소에 그칠 것이다. 이외에도 1분기 변액보증 손익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증시 추가 하락 폭이 축소되고 있어 지속될 요인은 아니고, 가용 CG 규모를 감안 시 안정적인 분기 실적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또한, 리오프닝에 따라 사고보험금 증가에도 25회차 계약 유지율이 추가 개선될 전망되기에 연간 위험은 L/R +0.4%p 상승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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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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