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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강행 정부·경찰·비상체제 돌입…유엔안보리 긴급회의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3-02-12 13:16 KRD7
#북한핵실험 #국방부비상체제 #북한인공지진 #유엔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12일 북한에서 발생한 인공지진과 관련해 정부와 군경찰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뿐만 아니라 유엔안보리는 현지시간 오후 11시경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국방부는 12일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공식 확인했다. 이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했다. 국방부도 경계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국방위기관리위원회를 소집했다.

또한 경찰도 전국에 경계 강화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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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 공위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은 11일 미국과 중국에 핵실험을 하겠다고 전달했다.

북한의 핵실험 관련, 북한 인공지진은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감지됐다. 기상청은 12일 오전 11시 57분경 북한에서 인공지진으로 추정되는 진동 5이상의 강도가 감지됐다고 밝혔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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