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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NHN(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이 위닝일레븐 온라인 이용자들에게 세계 최고 축구 명문 클럽들의 대전인 유럽 축구 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를 직접 체험하는 특전을 제공했다.

NHN이 진행한 위닝일레븐 온라인 공개테스트 기념 ‘친선 게임으로 유럽 가기’ 이벤트에 선정된 이용자들은 13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 리그 중 빅경기로 손꼽히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대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를 관전하는 최고의 행운을 누렸다.

이용자들은 지난 11일 독일 FC 아우크스부르크 홈경기에 이어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챔피언스 리그를 실제로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NHN은 경기에 앞서 이용자들을 위한 ‘챔스 경기 백배 즐기기’ 행사를 진행하고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각 팀 전략 분석과 경기 전망을 소개하는 한편, 유럽 축구 전문 아나운서인 신아영씨와 함께 응원가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하여 경기를 더욱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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