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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카라반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패밀리카라반은 ‘현대 스타리아 캠핑카 성우모터스 인터스텔라 캠핑카’ 미니전시회를 지난 25일부터 오늘(30일)까지 기흥 스토어에서 열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전시된 인터스텔라는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을 4인승 전동 팝업루프 캠핑카로 특장해 2종 보통 면허로 운전이 가능하다. 또한 110km까지 속도제한장치가 없다.

1열 운전석과 조수석 회전시트가 가능하고 차량 에어컨과는 별도로 DC 무시동 에어컨이 장착돼 보조 캠핑용 인산철 배터리를 600A까지 탑재할 수 있다.

인터스텔라 캠핑카 베이스 차량은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 프레스티지와 컴포트Ⅱ 선택시 3700만 원대이다. 인터스텔라 캠핑카 특장기본으로는 수동식 POP-UP ROOF SYSTEM, 캔버스 루프텐트, 전자식 루프 고정래치, 2층 매트리스, 유렵형 침대프레임이 포함돼 있다. 침대 크기는 1층이 2280mmX1150mm이며, 2층은 2000mmX1200mm이다.

이 차량에는 또 객실 고급형 LED 실내등, 캠핑용 측면 수납함, 탈착식 멀티 테이블, 롱슬라이딩 2인 풀플랫시트, 외부전원장치, 8인치 LCD 통합컨트롤러, 냉장고 36L, 싱크수전세트, 전자레인지, 외부샤워기, CTEK주행충전기, 3열 리클라이닝 플로어 베드, 인피니티 요트 바닥재, 인산철 보조배터리 300A, 태양열 150W, 무시동히터, 청수50L, 오수 30L, 청수 정화 필터, 인버터, 퓨즈박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추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패밀리카라반은 이번 전시회와 함께 여름 캠핑족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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