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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해 유저 에피소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유저 에피소드는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한국과 일본 양국 유저를 대상으로 접수를 진행했다. 해당 기간 수백 건에 달하는 에피소드 접수가 이루어지며 관심을 모았다.

공식 유튜브 채널 JOYCITY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주요 출연진인 ‘뚝딱즈’가 해적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한국과 일본 양국의 유저들이 보내온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됐으며, 그중 투병 생활의 무료함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로 달랬다는 유저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는 ‘뚝딱즈’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 말미에는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코드가 공개됐으며, 신정엽 개발자가 등장해 유저들께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조이시티는 이번 5주년 유저 에피소드 영상 공개를 기념해 ‘얼렁뚝딱 댓글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지난 2017년 5월 11일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총 166개국에서 글로벌 다운로드 1600만을 기록한 타이틀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IP가 지닌 매력과 조이시티의 SLG 개발 노하우가 잘 어우러져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세계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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