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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이마트(139480)는 별도기준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 9607억원(+2%, yoy)과 -191억 원(적전, yoy) 기록하며 부진했다.

2분기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은 +3.8%를 기록했다. 그러나 PP센터 매출 증가로 SSG.COM 수수료 증가 등 비용 증가로 손익이 부진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주요 자회사 영업 이익 전년비는 크게 개선됐다"며"신세계프라퍼티 +159억원, 이마트24 +35억원, 조선 호텔&리조트 +206억원 증가 등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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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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