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인천공항공사,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개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9-04 18:37 KRD7
#인천공항공사 #2022 인천공항스카이페스티벌

9월 23일~25일 3일간 인천공항 잔디광장 및 하늘정원 일대에서 진행

NSP통신-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가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잔디광장 및 하늘정원에서‘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스카이 페스티벌은 전 세계 유일의 공항 복합문화 축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야외에서 재개되는 만큼 음악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축제로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첫째 날인 9월 23일에는 국내외 브레이킹 댄서들의 열정적인 힙합 콘테스트 ‘Let’s Beat in the SKY(렛츠 비트 인 더 스카이)’로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린다.

G03-8236672469

이어서 9월 24일에는 K-POP 대표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K-POP 콘서트가 열린다. 더보이즈, 마마무, 케플러, 비비지, 어반자카파, 이석훈, 가호 등 최정상급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9월 25일에는 영화음악, 뮤지컬 공연 및 클래식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된다. 이날 무대는 쇼팽 스페셜리스트 피아니스트 임동민, 클래식계 아이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팝페라 및 뮤지컬 스타 카이, 명품 보컬 듀오 다비치, 50인조로 구성된 보로딘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9월 24일∼25일 양일간 인천공항 잔디광장은 다양한 전시·체험·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공사는 무엇보다 모두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