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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클라우드컴퓨팅산업, 연평균 45%씩 성장 전망…정부주도 발주 증가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3-04-24 00:38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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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올해 국내 클라우드컴퓨팅산업은 연평균 45%씩 성장이 전망된다.

해외 글로벌 공공 클라우드서비스 시장은 2016년까지 연평균 25% 성장이 예상된다.

국내 클라우드컴퓨팅 산업은 2011년 1억5000만달러에서 2014년 4억6000만달러로 연평균 45%씩 성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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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은 이미 정부차원의 범국가적 정책을 통해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활성화 전략이 시행되고 있다.

국내는 정부 주도 발주를 통해 클라우드컴퓨팅 인프라 구축과 성장 촉진이 예상된다.

기획재정부는 ‘MOSF 3.0’를 조기 추진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IT와 콘텐츠및 정부데이터를 활용한 IT서비스 융합 중심의 창조경제를 추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부와 국민간 소통을 위해 정부 데이터 공유 및 공개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공 클라우드의 활성화와 클라우드컴퓨팅 인프라구축이 우선적으로 수반될 수밖에 없다.

즉, ‘클라우드 발전법’, 정부 데이터 공개를 법령으로 구체화하려는 계획이다. 법제화 전후 클라우드컴퓨팅 산업에 대한 관심이 추가로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국의 2013년도 정보통신기술 진흥 시행 계획은 올해 27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클라우드 관련 프로젝트 외에 신규로 40억원 이상의 신규 프로젝트 진행 중이다.

클라우드컴퓨팅은 정보통신기술진흥원의 중대형 융합 프로젝트 테마로 중점 지원 예정이다.

국가주도의 표준화 및 법제화가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 관련 프로젝트에 이미 참여하고 있는 기업에는 KT, 가온미디어 등이 있고, 정부 발주 및 정부 주도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참여 가능 기업은 SK텔레콤, SK C&C, 한글과컴퓨터, 더존비즈온, 다우기술 등이 있다”면서 “ICT관련 신정부 수혜 업종으로 클라우드컴퓨팅 관련주에 지속적인 관심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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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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