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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하반기 실적은 전년대비 개선될 것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2-10-20 08:3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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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전KPS(051600)는 3분기 매출액이 3321억원으로 전년대비 6.7% 증가할 전망이다. 화력과 해외 부문 중심 성장이 기대된다. 화력은 전년동기 기저효과로 매출액 증가폭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며 해외는 UAE와 인도 등의 수주를 기반으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전력 실적 부진에 따른 투자비 감소 우려가 존재하지만 전반적인 정비 관련 비용 집행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영업이익은 312억원으로 전년대비 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영평가 등급 상향과 직원수 증가 영향으로 노무비는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에 있기 때문이다. 해외 수주 증가와 그에 따른 초기 비용 집행 등에 따른 마진 감소도 일부 이어지는 모습이다.

신한울 1호기 상업운전이 지연되는 모습이나 연내 가동이 기대된다.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따르면 원자력, LNG 설비는 점진적으로 확대되며 석탄은 감축 기조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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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선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기존 계획 대비 추가되는 신규 원전은 신한울 3,4호기까지 언급되었고 이후 새롭게 발표될 11차 계획에 추가로 포함될 여지가 있어 신규 설비 도입 계획에 따른 중장기적 외형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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