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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23년 불확실성 해소 필요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2-11-11 09:37 KRD7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매출액 #영업이익 #블랙핑크 #실적의존도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47억원(+33% YoY)과 155억원(-10%)으로 컨센서스(200억원)를 하회했다.

다만, 음반 판매량이 합산 277만장임에도 음반/DVD 매출이 233억원에 불과했는데, 글로벌 향 음반 판매 중 일부는 기타 매출에 반영되었으며 나머지는 4분기에 (당사의 추정 기준) 약 70~80억원의 매출이 이연된 것으로 추정된다. 판관비 증가분 20억원까지 제외하면 당사 추정 대비 소폭 하회한 것이다.

4분기에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및 음원/MD와 트레져 컴백 등이 반영되면서 274억원(+107%)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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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훈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2023년 빅뱅과 블랙핑크의 동반 재계약을 앞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관련 불확실성을 회피하고 있고, 모두 재계약이 된다 하더라도 몇 년간 부재한 빅뱅의 투어 활동 매출 기여전까지는 블랙핑크의 메가 IP에 대한 실적 의존도가 너무 높다"며"빅뱅의 투어 활동이든, 아니면 거의 예외 없이 가파른 성장이 나타나고 있는 신인 걸그룹의 데뷔든 빠르게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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