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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감기약 품귀현상...수출계약 체결한바 있는 현대약품 설포라제 부각

NSP통신, 이준석 기자, 2022-12-16 10:55 KRD2
#현대약품(004310) #감기약 #중국 #코로나

현대약품 설포라제 캡슐, 2014년 중국내 라이센스및 수출계약 체결한 바 있어

(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중국의 감기관련약 품귀현상이 보이고 있는가운데 중국에 감기약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현대약품(004310)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약품은 지난 2014년 중국 노보텍그룹과 5000만달러규모의 설포라제캡슐에 대한 중국내 라이센스(판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바 있어서 주목된다.

현대약품 홈페이지에 따르면 설포라제 캡슐(Sulfolase Cap.)은 전문의약품으로 기도폐쇄 장애 및 점액분비 장애로 인한 급·만성 호흡기질환 급·만성기관지염, 기관지천식에 사용되는 감기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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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포라제 캡슐은 한국은 물론 유럽, 중남미에서 20년 이상 꾸준히 판매 되고 있는 제품으로,
현대약품은 1998년 원래 개발사인 폴리켐(Polichem) S.A 사로부터 도입해 생산판매하고 있다.

한편 BBC방송은 중국정부가 코로나정책을 완화하면서 중국내에서 이브프로펜등 감기약 부족사태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약국의 텅빈 진열대를 보여주기도 있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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