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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티이엠씨(425040)는 2022년 실적이 당초 목표를 크게 초과달성할 전망이다.

당초 2022년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률 14% 정도가 사업 목표였는데 이미 3분기까지 누적으로 매출액 2380억원, 영업이익률 18.6%로 연간 목표로 초과했고 2023년 연간으로 3000억원 초반 매출에 영업이익률 16% 이상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Ne 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Eximer Laser 매출액이 기대 이상이었고 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 업체로 매출이 발생하면서 관련 고객 비중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권성률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2023년은 매출액 3600억원, 영업이익률 20% 이상이 예상된다"며"2022년에 가격이 급등하여 기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Eximer Laser 매출이 2023년 하락한다고 가정해도 매출이 본격 확대 국면에 진입하는 디보란, 신규 매출 발생이 기대되는 중수소, 캐파가 확대되는 COS 가스 등으로 인해 2023년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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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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