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수원시 갑·법제사법위원회)이 전국 270 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리민복을 수상하며, 3 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지난 6 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정감사 종합평가회 겸 국리민복상 시상식에서 2022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김 의원은 초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지난 2020 년 이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과 NGO 모니터단 국리민복상을 3 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 의원은 2022 년 국정감사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법무부, 감사원 등 기관의 수사 및 감사의 부당성을 법률적 관점에서 지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검찰의 수사 정보 제공 의혹 ▲정치 수사 집중에 따른 민생수사 지연 ▲감사원의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 등의 문제점을 지적,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승원 의원은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민생을 꼼꼼히 챙기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 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