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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2023년은 격변의 한 해가 될 것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3-01-11 10:14 KRD7
#YG엔터테인먼트(122870) #컨센하회 #블랙핑크 #신인걸그룹데뷔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YG엔터테인먼트(122870)는 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74억원(+54% YoY)과 205억원(+55%)으로 컨센서스 (236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이다.

음반/음원에서는 3분기에 컴백한 블랙핑크의 유니버셜 및 중국향 미 반영분이 인식되며, 블랙핑크의 국내 2회 및 월드 투어 24회가 반영된다.

YG플러스는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관련 MD 판매 호조로 연결로 75억원 내외의 이익 기여가 예상된다. 영업외적으로는 텐센트뮤직의 주가 상승이 반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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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격변의 한 해가 될 것이다. 아이콘의 계약종료, 빅뱅의 완전체 투어 활동 부재가 예상된다. 그러나 올해에 대한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칭)의 데뷔가 매우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다.

이기훈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마지막으로는 최대주주인 양현석의 1심 무죄 판결이다"며"작년 양민석 대표이사가 복귀하면서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가 재개되었고, 1심 무죄 판결 이후 신인 걸그룹의 데뷔가 확정되어 YG의 활발한 매니지먼트 활동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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