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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4분기 어닝쇼크 이후 1분기 판매량 정상화 예상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3-02-01 09:29 KRD7
#현대제철(004020) #영업손실 #판매량증가 #비용확대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현대제철(004020)은 2022년 4분기 현대제철은 연결 기준 6조원(YoY -14.6%, QoQ -7.2%)의 매출액을 그리고 2759억원(YoY 적.전, QoQ 적.전)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방 수요 둔화, 당진제철소 부분 파업 및 화물연대 파업 등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393만톤(YoY -14.8%, QoQ -13.2%)에 그치면서 고정비가 700억원 확대되었고 고로와 전기로 스프레드는 각각 전분기대비 4만원/톤(ASP -9만원/톤 vs. 원재료 -5만원/톤)과 1만원/톤(ASP -2만 5000원 vs. 원재료 -1만 5000원) 축소되었다. 뿐만 아니라 전력요금 상승에 따른 에너지 비용 확대, 당진제철소 파업, 포항제철소 복구 비용 및 시황 하락에 따른 재고 평가 손실 등 대략 4000억원을 상회하는 비용 발생하면서 대규모 영업손실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박성봉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당진제철소 부분 파업 및 화물연대 파업이 모두 끝난 상황으로 1분기 현대제철의 판매량은 고로 제품 중심으로 4분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여 473만톤(YoY -4.8%, QoQ +20.3%)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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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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