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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뉴로메카(348340)는 2022년 연결 매출액 131억원(+78.2%, YoY), 영업이익 -34억원(적자지속, YoY)와 2023년 매출액 211억원(+61.1%, YoY), 영업이익 16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력 채용과 상장 관련 비용이 발생했으며 CAPA 증설도 2022년 3분기부터 본격 진행되었기에 2022년 영업이익 적자가 예상되지만 올해는 안정적인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두현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핵심 부품 내재화와 CAPA확장으로 가격 경쟁력을 통한 적용 고객사 확대가 예상되고, F&B 로봇 적용 매장 확대가 긍정적이며, 협동로봇 이외에 산업용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 등 다양한 라인업과 국내향 자동화 플랫폼 레퍼런스를 쌓고 있기에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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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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