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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이티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왕’ 더원 콘서트에 영원한 5인조 그룹 울랄라세션(군조 박광선 박승일 김명훈 故임윤택)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롯데제이티비와 더원 소속사 스머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더원과 함께 하는 프리미엄 콘서트’에 울랄라세션이 ‘월령앓이’로 상반기 가장 핫한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최진혁에 이어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졌다.

최근 오는 27일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메모리’ 수록곡 ‘거름’을 선공개해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를 전하고 있는 울랄라세션은 이번 더원 콘서트 무대에서 신곡 및 ‘슈퍼스타K’시절 불러 히트시킨 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 호스트인 더원이 울랄라세션을 무대로 초청한 것은 노래를 통해 ‘힐링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는데 있어서 서로가 깊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더원 소속사 측은 “오는 30일 열리는 ‘더원과 함께 하는 프리미엄 콘서트’는 더원 그리고 새롭게 태어난 울랄라세션이 그간의 모든 슬픔과 아픔을 극복하고, 좋은 음악 동지로서 함께 할 것을 뜻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더원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콘서트’에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에서 ‘구월령’으로 분해 여심을 흔들며, 핫스타로 떠오른 배우 최진혁의 게스트 무대가 더해지면서 시너지효과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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