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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올스웰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서울과 전국지역으로 지자체 실내체육관 시설과 함께 학교체육관 ‘미세먼저 저감시설 장치’ 시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올스웰은 앞서 지난 1월 ‘2023 체육관용 실내공기 순환청정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고 공격적인 사업에 나설 것을 예고키도 했다.

이 시스템에 대해 대공간용 공기순환청정시스템으로 올스웰이 보유한 공기유동제어 특허 기술이 적용됐으며, 학교 체육관이나 강당, 호텔이나 공공시설 등 대공간의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올스웰 측은 설명한 바 있다.

올스웰 관계자는 “봄학기와 함께 여름방학을 앞두고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초등학교와 중, 고등학교, 대학교의 체육관 수주를 진행 중에 있다”라며 “여기에 더해서 전국적으로 지자체의 실내체육관에 ‘미세먼저 저감시설 장치’를 확대 공급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실내체육관, 지하철 승강장 등 영역에서도 실증을 통해 그 성능을 이미 입증해 보인 바 있는 대공간 환기정화시스템은 이미 글로벌 유수 기업으로부터 인정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응용 개발된 시스템이다”면서 “앞으로 이 시스템을 통해 산업분야뿐만 아니라 생활분야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공기기술 전문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 올스웰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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