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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유경 ‘쇼 다운’ 콘셉트 포토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신곡 ‘쇼 다운’(SHOW DOWN)을 통해 가요계로 돌아오는 앨리스(ALICE) 멤버 유경과 이제이(EJ), 채정의 톡톡튀는 콘셉트 포토가 14일 공개됐다.

앨리스는 앞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앨범 트랙리스트와 가린, 소희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앨리스 이제이(EJ) ‘쇼 다운’ 콘셉트 포토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이날 앨리스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세 멤버의 콘셉트 포토에 따르면 유경은 화이트 컬러 탱크탑과 오렌지 컬러의 앤틱한 의상, 블랙 롱스커트와 옐로우 탱크탑 등으로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보여준다.

이제이는 긴 머리를 포인트로 블루진 핫팬츠와 미니 스커트는 물론, 어깨선이 드러나는 상의로 매력적인 표정을 지어내고 있다. 또 가녀린 몸매의 채정은 앞머리를 강조한 헤어 스타일에 강렬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오묘한 눈빛을 발산한다.

▲앨리스 채정 ‘쇼 다운’ 콘셉트 포토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앨리스의 새 싱글 ‘쇼 다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디지’(DIZZY) 두 곡이 실린다.

한편 앨리스의 ‘쇼 다운’은 지난해 10월 첫 싱글 앨범 ‘댄스 온’(DANCE ON)에 이어 6개월 만에 발표되는 두 번째 싱글 앨범이다. 오는 19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신곡 활동에는 일시 활동 중단중인 도아와 연제를 제외한 5인조로 나서게 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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