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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허니’s 신혼여행

한국인 모르는 관광여행지 ‘마이애미’ 2탄

NSP통신, NSP인사 기자, 2013-06-28 18:1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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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마이허니 제공)
(마이허니 제공)

[서울=NSP통신] NSP인사 기자 = 마이애미하면 전세계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한국인들은 관광지로 잘 몰라, 신혼여행 등을 거의 떠나지 않는 지역이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뉴욕, 시카고의 뒤를 이어 미국 제3대 도시로 불리우는 마이애미는 매년 15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실상부한 미국 제1위의 관광 도시다.

그리고 지난 10년 간 마이애미는 미국 최고의 가장 인기있는 신혼여행지로 군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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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칮아오는 관광객도 거의 없다. 이에 한국인이 모르는 관광여행지 ‘마이애미’ 10가지 특징을 알아본다. 이번에는 지난 5가지에 이어 5가지를 더 제공해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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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마이애미에서는 신비의 세계 카리브해 나라들 여행을 당일치기로 할 수 있다. 바하마, 칸쿤, 자메이카 등 카리브해의 보석 같은 나라들이 비행기로 1시간 거리 내에 있으며 심지어 세계 최고의 청정 바다를 자랑하는 그랜드 바하마는 쾌속선을 타고 2시간30분이면 갔다 올 수도 있다.

아침 일찍 7시 쯤 첫 비행기를 타고 갔다가 밤 9시 쯤 마지막 비행기를 타고 나오면 카리브해 어느 나라라도 당일에 갔다가 충분히 놀다가 올 수 있다.

특히 전세계에서 명품 시계와 다이아몬드를 면세로 제일 싸게 파는 것으로 유명한 바하마는 쇼핑을 좋아하는 허니무너들에게는 치명적인 유혹으로 다가온다.

일곱째, 신혼여행 기간에 여유만 약간 있다면 세계 크루즈의 수도 ‘마이애미’에서 출발하는 각종 다양한 크루즈 여행도 함께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2박3일 3박4일 4박5일 일정의 바하마 크루즈를 함께 하면 마이애미 뿐 아니라 바다 위의 떠 있는 24시 올 인클루시브 초특급 호텔 ‘크루즈’ 여행과 카리브해의 700여개의 아름다운 섬들로 구성된 낙원의 제도 ‘바하마’ 여행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석삼조 여행이 되는 것이다.

NSP통신- (마이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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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째, 마이애미는 각종 먹거리의 천국이다. 플로리다 앞 바다 위에서 잡히는 바다가재, 킹 크랩, 스톤 크랩, 새우 등을 갖고 만드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유명하다.

당연히 값도 무척 싸다. 바다가재와 스테이크가 함께 나오는 서프 & 터프(Surf & Turf), 바다가재와 킹 크랩을 스페인식 해물밥 빠에야와 함께 먹는 이스트 코스트 빠에야(East Cost Paella) 등은 마이애미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또한 술이 빠질 수 없다. 마이애미에서는 모히또를 많이 먹는다. 특히 수퍼 점보 컵에 모히또 칵테일과 맥주 두병을 함께 먹는 ‘불독(Bulldog)’이라는 모히또 칵테일은 오직 마이애미 그 것도 사우스 비치에서만 마실 수 있다.

아홉째, 마이애미는 세계 클럽 문화의 요람이자 최중심지다. 서울 홍대로 대표되는 한국 클럽문화의 모태가 바로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의 클럽들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마이애미 비치의 에스파놀라 웨이와 워싱턴 애비뉴를 중심으로 맨션, 린트, 카메오 등과 같은 전설의 클럽들이 동양 코리아에서 온 젊은 허니무너들을 기다리고 있다.

페라리와 포르셰를 몰고 오는 쭉쭉빵빵 선남선녀들, 헐리웃 스타들 보다 더 유명한 클럽 DJ와 뮤직, 최고의 무대 시설, 현란한 사이키델릭 조명 그리고 오센틱한 마이애미 고유의 클럽 문화는 왜 마이애미의 클럽이 세계 최고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게해 줄 것이다.

진짜 차원이 다르다.

마지막 열번째는 마이애미에 신혼여행을 온다는 것 자체가 최고의 품격과 충분한 자부심을 느끼게 해 준다는 것. 마이애미는 아직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처녀지와 같은 곳이다.

한국 관광객들도 거의 없다. 특히 신혼여행 오는 허니무너들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미국 최고의 관광 도시라는 영광의 타이틀을 거머지고 있는 마이애미로 남들이 안가는 신혼여행을 왔다는 사실 그 자체가 특별한 의미의 품격과 자부심을 느끼게 해 준다.

흔히 마이애미를 제2의 뉴욕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뉴욕과 차원이 다르다.

바로 뉴욕에는 없는 바다 ‘사우스 비치’가 있기 때문이다. 마이애미는 일년내내 바다에서 불러오는 해풍이 항상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준다.

그리고 추운 겨울이 없다. 뉴욕은 11월부터 춥기 시작해서 4월까지 춥다. 추운 겨울이 일년의 반이나 된다. 신혼여행은 즐겁게 놀러온 것이다.

추우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워터 스포츠 같은 것은 꿈도 꿀 수가 없다. 어떻게 감히 마이애미를 뉴욕과 비교하겠는가?

마이허니에서는 수년전부터 현지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현지에서의 유능한 지사장과 함께 멋진 마이애미 허니문을 위한 준비를 끝냈고 지금도 매주 신혼여행객과 가족여행객이 현지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지난 6월 14일 KBS VJ 특공대에서 ‘해양 산업의 천국! 마이애미를 가다’라는 제목으로 한국 방송 역사 상 처음으로 마이애미에 대한 방송이 전국적으로 나갔다.

이제 마이애미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이애미 열차의 첫탑승자가 되는 영광스러운 행운을 누리기 바란다.

기고자인 임상엽 마이허니 대표는 현재 신혼여행 전문여행사인 마이허니(www.myhoney.co.kr)의 대표다. 10년 이상의 여행업계 종사한 경력과 운영 경력을 바탕으로 무조건적인 저렴한 여행상품보다 실제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상품 개발에 앞장 서고 있다.

본 기고/칼럼은 한국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NSP통신- (마이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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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인사 NSP통신 기자, peopl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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