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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7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온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3-04-20 15:16 KRX7
#쿠팡플레이 #초청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마드리드
NSP통신- (= 쿠팡플레이시리즈)
(= 쿠팡플레이시리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오는 7월 한국을 방문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 주관, 중계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지난해에는 손흥민 선수가 뛰는 토트넘이 방한해 팀 K리그와 세비야 FC와 경기를 펼쳐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한 바 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은 “지난해 토트넘과 손흥민 선수의 방한으로 축구팬들은 물론 쿠팡 와우회원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 역시 최고의 팀을 초청해 다시 한번 고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기회가 주어져 기대가 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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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2016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만 우승컵을 4번이나 들어 올리며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소속 선수들의 면면 역시 화려하다. 프리미어리그 대표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 월드클래스 공격수 반열에 오른 엘링 홀란을 비롯해 잭 그릴리쉬, 후벵 디아스 등 다수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뛰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한국 방문은 지난 1976년 이후 두 번째이다.

라리가 우승 11회, 코파 델 레이(국왕컵) 우승 10회, UEFA 유로파리그 우승 3회에 빛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리가를 대표하는 강팀이다. 특히 아르헨티나 출신의 명장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2011년 지휘봉을 잡은 이래 안정된 수비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전술로 다수의 트로피를 획득하며 구단의 전성기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는 전세계 팬들에게도 친숙한 앙투안 그리즈만, 멤피스 데파이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의 주역 로드리고 데 파울, 앙헬 코레아, 나후엘 몰리나 등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가 포진돼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한국 방문은 1903년 창단 이래 처음이다.

쿠팡플레이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경기 승인 절차를 진행하는 중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티켓 예매 일정 및 기타 관련 소식은 추후 쿠팡플레이 홈페이지와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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