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건설업계동향

HJ중공업, ‘발전소’에 ‘재건축’ 사업까지 ‘3건’ 선정…동부건설 1020억원 규모 ‘2차전지 생산시설 공사’ 수주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3-09-05 17:10 KRX9
#HJ중공업(097230) #동부건설(005960) #대우건설(047040)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NSP통신- (이미지 = 정의윤 기자)
(이미지 = 정의윤 기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HJ중공업은 보령 신복합 1호기 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된 데 이어 아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어브 부산 구서4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총 3건의 사업에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동부건설도 1020억원 규모 부산 장안군 '2차전지 생산시설 건립공사'를 수주했다.

◆HJ중공업, 보령 신복합 1호기 건설공사, 재건축사업 등 시공사 선정

HJ중공업은 보령복합 1호기 건설공사 낙찰자 선정과 함께 아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부산 구서4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보령신복합 건설공사는 1864억원 규모로 충남 보령시 오천면 일원 고정국가산업단지 내 복합화력 500MW급 1기 건설공사와 주·보조기기 및 기계, 전기, 제어, 환경, 토건, 조경, 도로 등 설치 시공하게 된다. 또 아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723억원 규모로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지하2층~지상27층, 3개동, 205가구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산 구서4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은 962억원 규모로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 일원 지하3층~지상29층, 3개동, 309가구 규모 사업이다.

G03-8236672469

◆대우건설, ‘2023 굿디자인 어워드’ 3개부분 선정…‘GD마크’획득

대우건설의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3개의 응모작이 GD(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 올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작품은 대치푸르지오써밋 놀이시설 ‘아티스틱 플레이그라운드’,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조경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 이다. ‘아티스틱 플레이그라운드’는 디자인과 구성 요소들에 독특하고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를 반영하, 아파트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풀어냈다.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은 풀터치 스위치와 생활정보기로 구성했다. 스마트 스위치 하나만을 통해 모두 제어할 수 있게했다. 이번 수상를 통해 대우건설은 지난 2020년 이후 굿디자인(GD) 선정은 15회, 본상 수상은 5회 수상을 기록했다.

◆동부건설, 1020억원 규모 ‘2차전지 생산시설 건립공사’ 수주

동부건설은 금양이 발주한 약 1020억원 규모 2차전지 생산시설 건립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공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동부산 E-PARK 일반산업단지 내 약 18만㎡의 부지에 연 생산량 3억셀 규모의 2차전지 공장 2동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약 16개월로 오는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 워터 오브제‘, 2023년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의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IPARK WATER OBJET)‘가 2023년 우수디자인(GD)상품으로 선정됐다.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는 물과 화강석을 사용해 유연한 흐름의 연출을 표현했다. 또 변화되고 차별화된 공간 연출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새로운 형태를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을 디자인했다. 이와 함께 데크로드를 연결해 흐름 속에 섞여 여유로움을 느끼며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SK에코플랜트·한국환경공단, ‘환경산업 동반성장’ 협력

SK에코플랜트는 한국환경공단과 ESG 경영실천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에코플랜트는 환경시설관리 등 주요 환경자회사들과 함께 공동기술개발·판로확장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한국환경공단은 보유하고 있는 환경사업 역량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협력 활성화 지원·홍보 등의 역할을 맡는다. 특히 SK에코플랜트와 환경시설관리를 비롯한 환경자회사의 사업역량과 한국환경공단의 인프라, 행정력이 더해져 환경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