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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동향

금감원‧금투협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 산정 모범 규준 시행

NSP통신, 송희진 기자, 2023-09-20 17:37 KRX9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미래에셋자산운 #퇴직연금 #정무위원회
NSP통신- (표 = NSP통신 송희진 기자)
(표 = NSP통신 송희진 기자)

(서울=NSP통신) 송희진 기자 =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가 투자예탁금 이용료율 산정 모범 규준을 제정하고 시행한다. 이에 증권사별 투자예탁금 이용료율 비교가 용이해지도록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금융투자협회’,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 산정 모범 규준 시행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가 오는 10월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 산정 모범규준’을 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증권사는 예탁금 이용료율 산정 주기를 시장금리 변동을 감안해 분기 1회 이상으로 해야 한다. 더불어 이용료율 공시도 예탁금 종류‧금액별로 세분화해 증권사별 비교가 용이해지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운용자산 중 40% 해외에서 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외 운용자산 중 40%가 해외에서 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 세계에서 운용중인 해외 ETF 시장 규모는 130조원으로 국내 전체 ETF 시장보다 규모보다 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중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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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율 은행보다 커
퇴직염금 가입자가 늘고 있다. 지난 1년간 증권사 퇴직연금 증가율이 은행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증권사로 자금이 몰린 것이다. 더불어 디폴트옵션의 영향이 은행에서 증권사로의 자금 이동 현상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정무위원회’, 증인 출석 요구 예정...금융사 CEO 소환 이뤄질 것으로 보여
국정감사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늘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감계획서를 채택하고 증인 출석 및 서류 제출을 요구할 예정이다. 이에 내부통제에 실패한 금융사 CEO에 대한 증인 소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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