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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일 코스피(-2.34%)와 코스닥(-0.8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58%)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0개였고 하락주는 2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더블유게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더블유게임즈는 전일대비 5.61%(2700원) 올라 5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52주최고가(5만20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오늘 2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또 조이시티(+4.57%)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3.74%) 네오위즈홀딩스(+3.14%) 룽투코리아(+2.59%) 플레이위드(+1.78%)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4.17%) 카카오게임즈(-2.10%) 넷마블(-1.90%) 펄어비스(-1.81%) 크래프톤(-0.51%) 모두 하락했다.

특히 데브시스터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7.49%(3350원) 내려 4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액토즈소프트(-3.03%) 위메이드(-2.95%) 네오리진(-2.59%) 엠게임(-1.76%) 액션스퀘어(-1.74%) 모비릭스(-1.73%) 컴투스(-1.6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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