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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회 당첨번호 2조368304번·3조905291번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3-08-22 10:4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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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8월 21일 저녁 연금복권520의 112회 1등 당첨번호가 ‘2조817297번’과 ‘7조743182번’으로 결정됐다.

2등은 각 1등의 맨 끝자리 앞뒤 번호로 1억 원씩 총 4명이다. 3등은 각 조 334632번으로 1000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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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의 당첨금을 받는 4등은 끝자리 88315번이다. 당첨금 2만원인 5등은 끝자리 040번이고, 2000원이 지급되는 6등은 08번과 98번이다. 당첨금 1000원인 7등은 끝자리 0번과 3번이다.

1등 당첨금은 한 번에 지급되지 않고 매월 나눠주는 분할 방식으로 지급된다. 매월 500만원이지만 세금 22%를 떼면 실제 수령액은 390만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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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연속 같은 조 단위 출현
= 연금복권의 조단위는 총 7개. 즉 하나의 조단위가 나올 확률은 단순 이론적으로 1/7=14.29% 수준으로 나온다. 하지만 각 회차별 독립 시행이므로 같은 조단위가 또 나올 확률은 그만큼 곱해주면 된다.
지난 110회부터 이번 112회까지 공통적으로 보이는 조단위가 있었으니 바로 2조이다. 특히 2조 같은 경우 연금복권 당첨번호중 가장 많이 나온 당첨번호로 총 112회 추첨으로 나온 224개의 당첨번호중 39회 출현 함으로써 17.41% 수준으로 출현하였다. 가장 적게 나온 4조와 횟수로는 무려 14회, 비율로는 6.25% 차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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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 한 당첨번호 2개 모두 나온 경우는 총 3번 있었다. 이는 총 중복 조가 나온 17회중 17.65% 수준으로 역시 가장 많은 수준. 비슷하게 출현한 번호로 3조와 7조가 있다. 이러한 패턴을 잘 살펴 보도록 하자.

◆단위 별 중복수가 사라졌다?
=단위 별 중복수란 각 자리 별로 두 개의 1등 당첨 번호가 동일한 값을 가지는 경우를 말한다. 약 1개월 전인 107회 연금복권 추첨의 당첨 번호였던 ‘5조575093’, ‘4조302030’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때 두 당첨 번호 모두 백 단위에서 0이 출현하면서 단위 별 중복수 패턴이 출현했기 때문이다.

조 단위부터 일 단위까지 모두 출현이 가능한 단위 별 중복수 패턴은 평균적으로 0.68회의 출현을 기대할 수 있다. 111회까지 연금복권 추첨에서의 출현 비율은 약 52.3%로 절반을 약간 넘는 수준. 그런데 단위 별 중복수 패턴이 최근 들어 급격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단위 별 중복수의 사례로 언급되었던 107회가 단위 별 중복수 패턴 출현의 마지막 사례이기 때문이다. 107회를 마지막으로 단위 별 중복수 패턴은 5회 연속 미 출현을 기록 중이다.

특히 단위 별 중복수 패턴의 5회 연속 미 출현 사태는 현재까지 단 한번 있었다. 바로 17회부터 21회까지이다. 그 후 나온 22회에서는 당첨번호가 다음과 같다.

▶7조 4 2 3 6 1 2
▶6조 7 5 3 2 2 7

위의 번호를 보면 천단위에서 3이 나와 위와 같은 단위 별 중복수가 출현하였다.

이와 같이 단위별 중복수가 사라진 경우는 5회까지가 최대이고 그 이상 나온 전례가 없다. 이를 활용하여 연금복권을 구매 하자. /엄규석 복권정보업체(lottorich.co.kr)통계전문가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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