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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엠엔비)

(서울=) 이복현 기자 =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환경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엠엔비는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다.

탄소중립 실천 홍보대사로 위촉된 쿵야 레스토랑즈는 지구의 날 54주년 기념 2024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시작으로 콜라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1년동안 ‘우리의 탄생(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 슬로건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실천 행동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 환경부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환경 행사 등 기후변화 오프라인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고, 현재 팔로워 16만명을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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