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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방과학연구소, 가정용침구 ‘힐링인큐베이터’ 내놔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3-09-27 11:4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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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한국한방과학연구소(대표 이효권)는 최근 가정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통증을 자가 치유할 수 있는 가정용 침구 제품인 ‘힐링인큐베이터’를 제조해 내놨다고 27일 밝혔다.

힐링인큐베이터는 전 한국한의학연구원장이자, 포천실버타운 한방병원소속인 김기옥 박사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과학기술인 장동원 박사가 공동으로 연구 개발했다.

한국한방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이 제품은 통증으로부터 보호하고 통증환자 스스로 쉽고 편리하게 자가 치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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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원 박사는 “이 제품 속 기술은 CNT(Carbon Nano tube)의 멀티 월 나노 튜브(Multi-wall Nano tube)에서 추출된 생체 에너지가 시험결과 인체에 미치는 효과에 있어, 피하심층의 온도상승, 미세 혈관의 확장, 혈액순환의 촉진, 신진대사의 강화, 조직재생능력의 증가 등으로 나타나 통증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장 박사는 “이 기술은 무전원 슬림형 포터블 침구타입으로 구성돼 통증환자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가정에서 쉽게 치유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김기옥 박사는 “기공(氣功)의 외기발공(外氣發功)하는 것처럼 피부층의 경락과 경혈에 자극하는 치료요법 기술을 도입한 결과, 이 제품을 사용하면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세포조직 생성에 도움을 준다”면서 “각종 부상 등으로 인한 통증 등 다양한 범위의 증상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이효권 한국한방과학연구소 대표는 “힐링인큐베이터는 한의학, 바이오산업, IT융합이 결합된 융합기술의 산실로통증환자들에게 자가치유에 커다란 획을 그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특수사업본부에서 서울 공항동에 자연치유 힐링센터 체험관과, 수원 김앤장 본사에서 대리점을 시험운영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 멕시코,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곧 수출길도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DM글로벌(한방과학연구)과 미주 김앤장 사업부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주에서 개최되는 제 12차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힐링인큐베이터를 가지고 전시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한방과학연구소 이효권 대표는 2013년 한국사회를 빛낸 사람들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위원회에서 힐링인큐베이터 연구개발, 제조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IT융합, 신기술개발 경제산업발전 공로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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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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