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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프리미엄 세단 300C 1120만원 가격 인하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4-07 10: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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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크라이슬러 300C
크라이슬러 300C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크라이슬러 프리미엄 세단 300C 3.6 가솔린 가격이 4480만원으로 1120만원이 인하돼 수입 브랜드는 물론 국산 대형 세단보다도 강력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한-캐나다 FTA 협상 타결로 캐나다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8%)가 발효 즉시 완전 철폐되게 됨에 따라 그 혜택을 모두 고객에게 돌리기 위해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주력 모델인 300C 및 300C AWD 모델 가격을 100대 한정으로 1060만원~ 1120만원 앞서 인하한다고 밝혔다.

또, 최고급 사양의 4륜구동 모델인 300C AWD는 5580만원으로 가격이 1060만원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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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 코리아 사장은 “이번 가격은 한-캐나다 FTA의 혜택을 고객에게 온전히 돌려드리기 위해 가격 인하 요인을 미리 반영해 적용한 것이다”며 “특히, 300C 한국 출시 10주년을 맞은 올해, 보다 많은 고객이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 300C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300C는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36.0kg·m의 3.6ℓ 펜타스타(Pentastar®) V6 엔진 또는 13.8km/ℓ의 우수한 연비와 144g/km의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친환경·고효율 3.0ℓ V6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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