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얼쑤(대표 조운호)는 ‘자연한끼 S-다이어트’가 14일 첫 방송에서 약 3600박스(5입 기준)가 판매되는 등 NS홈쇼핑에 성공적으로 론칭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한끼 대체식으로 식습관을 개선,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체중조절 자연식 다이어트 제품으로 36가지 국산 농산물 사용했으며, 11가지의 비타민·미네랄 강화 및 수분함유 시 팽창하는 성질을 가진 치아씨드를 첨가해 공복감을 해소시켰다.

이와 함께 체중감량에 도움주는 가르시니아와 피부미용에 좋은 콜라겐 및 김치유산균을 첨가해 체중조절식품으로서 기능성을 강화했다.

자연한끼 S-다이어트 (얼쑤 제공)

얼쑤의 다이어트 제품은 이미 2년 전 일본 최대 홈쇼핑 ‘샵채널’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S-DIET'라는 브랜드로 론칭 하자마자 분당 1000만원의 초대박 행진을 계속해 년간 소비자가로 100억원 가량의 판매를 만들어낸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방송 관계자는 “서른 여섯 가지 천연 원재료가 빨강·노랑·초록·검정·백색의 컬러 푸드로 구성돼 한 컵으로 해결 가능한 건강 다이어트 식품이라는 점에서 'HEALTHY&SIMPLE'이라는 최근 트랜드에 맞아 떨어져 론칭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식사대용식으로 판매되고 있는 ‘자연한끼’의 경우 출시 후 현재 500만끼를 돌파하였고, 이중 100만끼는 일본에 수출로 올린 실적이다. 국내에서는 ‘올가’나 ‘초록마을’등 유기농전문점과 유명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중국 북경의 면세점에도 입점돼 주중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전시판매되고 있기도 하다.

조운호 얼쑤 대표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는 대명제를 식품에서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