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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300C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프리미엄 대형 세단 300C와 300C AWD 모델을 6월까지 각각 1120만원 1060만원 인하해 판매한다.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는 “4월초 300C 한국 출시 10주년과 한-캐나다 FTA 협상 타결을 기념해 300C 및 300C AWD 모델에 대해 100대 한정으로 1060만원~ 1120만원 인하한 행사가 1주 만에 계약이 완료돼 조기에 행사가 마감됐다”며 “그럼에도 크라이슬러 300C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을 만큼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고객 만족과 고객께 최대한의 혜택을 드리고자 대수에 제한 없이 6월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판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6월 30일까지 구매 예약 하면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의 2년 연속 선정 3.6ℓ 펜타스타 V6 가솔린 엔진과 ZF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9.5km/ℓ의 우수한 연비와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 등을 갖춘 아메리칸 프리미엄 대형 세단의 대표 모델 300C 3.6 가솔린 모델을 공식가격보다 1120만원 낮은 44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최고급 사양의 4륜구동 모델인 300C AWD는 1060만원 낮은 5,58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행사 기간 중 300C 및 300C AWD 모델 예약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모든 계약 고객에게 고급 와인을 선물하고, 계약 고객 중 6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텔 1일 숙박권과 2인 뷔페 식사권을 증정한다.

한편,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36.0kg·m의 3.6ℓ 펜타스타(Pentastar®) V6 엔진이 탑재된 크라이슬러 300C는 미국차의 대명사 ‘크라이슬러’와 유러피언 감성을 대표하는 이탈리아 ‘피아트’의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 진일보한 디자인, 세심한 감성품질, 뛰어난 안전성,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춘 최고의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이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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