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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있수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예원이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에 출연을 확정졌다고 소속사 필름있수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예원은 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여고시절 학교 짱이었던 터프걸이지만 연하남 김우주(윤종훈 분)를 지고지순하게 사랑하는 홍미래 역을 맡았다.

최근 진행된 첫 촬영부터 미래, 우주 커플로 분한 김예원과 윤종훈은 연상연하 연인의 사랑과 결혼을 생기발랄하고 통통 튀는 연기로 선보여 완벽한 케미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사랑만 할래’는 현재 방영중인 ‘잘 키운 딸 하나’의 후속으로 오는 6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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