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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호크-린제이 로한, ‘꽃남·꽃녀’ 모습 없는 노화 얼굴 충격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10-19 15:57 KRD2
#에단 호크 #린제이 로한
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에단 호크(39)와 린제이 로한(23)의 급노화된 최근 모습이 충격을 주고있다.

할리우드 연예사이트 저스트자레드 등을 통해 공개된 에단 호크의 최근 모습은 과거 ‘꽃미남’으로 뭇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외모는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이마와 눈가엔 주름이 가득한 중년의 모습이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음주운전 혐의로 법원에 출두한 린제이 로한 역시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섹시한 이미지로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던 모습은 얼굴과 가슴 등에 주근깨가 가득하고 이마와 눈가에는 잔주름이 보기 흉할 정도로 생겨나 20대 초반 여성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급격히 늙어버린 외모가 가히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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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린제이 로한은 노화원인이 알콜중독 때문이라고 전해져 그 충격을 더해 주고 있다.

에단 호크는 지난 1985년 영화 <컴퓨터 우주 탐험>으로 데뷔해 <늑대개>,<나의 청춘 워터랜드>,<청춘스케치>,<위대한 유산>,<햄릿 2000>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 샤프하고 잘생긴 외모로 영화 팬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며 톱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오는 22일 개봉될 영화 <뉴욕 아이 러브 유>의 주연을 맡아 팬들과 스크린을 통해 만날 예정이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1989년 포드 자동차 광고 모델로 데뷔해 영화 <페어런트 트랩>,<퀸카로 살아남는 법>,<행운을 돌려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섹시함과 청순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외모로 주목을 끌었다. 지난 2005년에는 ‘MTV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04년 가수로도 데뷔해 2006년까지 음반 3장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노화된 모습을 보고 “연예 활동을 너무 일찍 시작해 빨리 늙어버린 것 같다”, “예전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다. 꼭 다른 사람 같다”며 안타까움과 충격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세월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가. 그냥 자연스런 순리라고 생각하자”는 등 두 사람의 노화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자는 반응도 나타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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