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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가성비 좋은 ‘K-픽업’ 인증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1-06-23 15:18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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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강은태 기자)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존재감이 확실하면서도 가성비까지 좋은 ‘K-픽업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성능을 확인해 봤다.

시승에 사용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프레스티지 모델로 가격은 3165만원이며 옵션으로 4균구동시스템(180만원), 차동기어잠금장치(30만원), 다이내믹패키지2(130만원), 3D어라운드뷰시스템(90만원), 스마트드라이빙패키지1(60만원), 스마트드라이빙패키지2(70만원), 패션루프랙(20만원), 9.2인치 HD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60만원) 장착으로 실제 가격은 3805만원이다.

◆연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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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경기도 고양시 시내도로와 일부 자유로 구간을 경유해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변까지를 왕복하는 총 190km 지방도로에서 진행됐다.

시승에 사용된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프레스티지 모델의 에너지소비효율은 4등급으로 공인 복합연비 10.0km/ℓ(도심 9.1km/ℓ, 고속도로 11.3km/ℓ)다.

또 파워트레인은 e-XDi220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AISIN AW) 6단 자동변속기 최적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87ps/3,800rpm, 최대토크 40.8kg·m/1,400~2,800rpm의 성능을 갖췄다.

NSP통신-총 190km 도심구간을 평균속도 32km/h로 5시간 50분 시승 결과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프레스티지 모델의 실제 연비 11.9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총 190km 도심구간을 평균속도 32km/h로 5시간 50분 시승 결과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프레스티지 모델의 실제 연비 11.9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총 190km 도심구간을 평균속도 32km/h로 5시간 50분 시승 결과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프레스티지 모델의 실제 연비는 놀랍게도 11.9km/ℓ를 기록했다.

◆성능체크

쌍용차는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액티언 스포츠(2006), 코란도 스포츠(2012), 렉스턴 스포츠(2018)에 이르기까지 약 20년 동안 픽업 시리즈 계승을 통해 대한민국 K-픽업 시장을 발전시키며 잇따른 경쟁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국내에서 87%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픽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신형 스포츠&칸은 2018년 스포츠, 2019년 칸 출시 이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통합해 탄생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더욱 익사이팅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채롭게 확장될 수 있도록 상품성이 한층 강화됐다.

실제 시승에선 이런 점이 유감없이 발휘되며 픽업차량임에도 차양안의 소음 정도는 일반적인 SUV차량을 뛰어 넘을 정도였고 안정감, 승차감 등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이 가능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강은태 기자)

한편 신형 스포츠&칸은 픽업차량임에도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6에어백과 초고장력 쿼드프레임(Quad Frame)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은 물론 인포테인먼트 사양까지 갖춰 경쟁모델보다 뛰어난 안전성과 편리성을 확보했다.

더불어 ▲AEB(긴급제동보조) ▲FVSW(앞차출발경고) ▲SHB(스마트하이빔) ▲LDW(차선이탈경보) ▲FCW(전방추돌경보) ▲LCW(차선변경경고) ▲RCTW(후측방접근경고) ▲BSW(후측방경고) 등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의 통합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통해 사고예방 안전성을 높였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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