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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제서’ 2월 개봉…당신의 몸이 도용당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1-04 14: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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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존 윅’ 제작진의 뉴 유니버스 ‘포제서’가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포제서’는 타인의 몸을 도용, 의식에 침투해 암살 의뢰를 수행하는 조직 포제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포제서’는 알리바이, 증거인멸, 탈출구 확보도 필요 없는 신개념 암살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포제서’, ‘호스트’, ‘기억 검증’, ‘임플란트’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설정들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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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제서’는 전세계가 열광한 ‘기생충’의 북미 배급을 진행한 네온이 선보이는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거기에 ‘존 윅’ 제작진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3%를 기록 중이다.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손꼽히는 시체스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모두 거머쥐었다. 감독은 독특한 상상력의 거장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아들 브랜든 크로넨버그가 맡아 그 DNA를 증명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작전 수행중인 ‘포제서’ 요원의 모습을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당신의 몸이 도용당한다!”라는 카피는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하게 하며 관객들을 무한 상상하게 만든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풍부한 상상력 대잔치” - RogerEbert.com, “최고이며 탁월하다!” - AV Club, “상상력을 구현해내는 힘” - Los Angeles Times, “놀라운 작품” - New York Times, “감독을 주목하라!” - Globe and Mail, “미친 상상력과 몰입감!” - Chicago Tribune, “소재부터 매혹적” - Little White Lies 등 호평을 쏟아내며 개봉을 기다려지게 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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